농심 신제품 ‘우육탕면’의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와 변요한이 발탁됐다. ⓒ농심 제공
농심 신제품 ‘우육탕면’의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와 변요한이 발탁됐다. ⓒ농심 제공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맹활약을 펼친 배우 강소라와 변요한이 라면 광고 모델이 된다. 

23일 농심은 신제품 '우육탕면'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와 변요한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드라마 ‘미생’에서 개성 있는 이미지를 보여준 이들과 굵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우육탕면이 잘 어울린다”며 광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강소라와 변요한이 모델로 출연한 신제품 우육탕면 광고는 24일부터 방송된다.

한편, 신제품 우육탕면은 1989년 첫 출시한 '우육탕큰사발'에 샤브샤브를 더해 개운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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