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직원들이 100만 번째 방문객을 맞아 기뻐하고 있다. ⓒ이케아 제공
이케아 코리아 직원들이 100만 번째 방문객을 맞아 기뻐하고 있다. ⓒ이케아 제공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가 국내 상륙 한달여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케아는 21일 "국내 첫 매장인 광명점이 이날 100만번째 방문객을 맞았다"고 밝혔다. 100만번째 방문객은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사는 박양희(34·여)씨다. 박씨는 침구와 아이 방을 꾸밀 제품을 사기 위해 이케아 광명점을 방문했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박씨는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으로부터 이케아 기프트 카드(100만원 상당)를 선물 받았다. 

한편,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으로 전세계 47개국에 365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12월18일 광명에 첫 매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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