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배화학원(이사장 정하봉)은 배화여대 제9대 총장으로 김숙자 현 총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2015년 3월부터 4년. 이사회는 “대학의 제도 개혁과 구조조정, 교육환경 개선, 대학의 자산 증식, 외국 유학생 유치 등 배화여대의 글로벌화를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해 김 총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박길자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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