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 홍보차 7일 한국에 입국한 배우 키아누 리브스. ⓒ뉴시스·여성신문
영화 ‘존 윅’ 홍보차 7일 한국에 입국한 배우 키아누 리브스. ⓒ뉴시스·여성신문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영화 ‘존 윅’(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국내 홍보를 담당하는 올댓시네마 측은 지난 7일 “'존 윅'의 주연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에 도착했으며 8일 언론간담회와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존 윅' 시사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참석해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앞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홍보차 한국을 찾았으며, 7년만에 다시 내한했다.

한편 '존 윅’은 영화 ‘매트릭스 3 – 레볼루션’ 이후 12년 만에 액션물에 도전하는 키아누 리브스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다.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다. 키아누 리브스, 아드리안 팔리키, 윌렘 대포, 브리짓 모이나한, 알피 알렌 등이 출연한다. 2015년 1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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