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차세대 교육 시스템 도입
1월 23일까지 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1월 23일까지 2015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들을 예방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설립된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휴먼서비스대학원은 ‘사회서비스 정책연구’ ‘사회복지실천 및 응용’ ‘사회서비스기관 설립 및 운영’으로 이어지는 3개 분야의 ‘전공 로드맵’을 구성했다. 또 폭넓고 심층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실천적 전문가 양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아동·청소년, 노인∙보건,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문화복지, 다문화∙국제사회복지 분야를 5대 특화 분야로 선정해 이론과 현장이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또 국내의 관련 기관과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오프라인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졸업생들이 실무 전문가로서 역량을 쌓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반이 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원의 사회복지전공은 주입식 수업이 아닌, 세미나와 토론 중심으로 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추구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이러닝 교육 시스템인 ‘SCU Learning Wave’를 직접 개발해 국내 최초로 수업에 적용한 것도 그 노력의 일환이다. 이 시스템은 외부 웹애플리케이션이나 웹서비스를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능동적 학습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학습도구를 활용한 자기 주도적 심화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세계적 국제대회인 ‘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와 공동 학술대회 개최와 공동 강의도 개발을 진행 중이다.
정영애 서울사이버대학 대학원장은 “온라인 수업뿐 아니라 오프라인 연계 수업 등 다양한 수업 방식과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실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심도 있는 전문 교육을 통해 전문가가 되길 바라는 직장인, 학부 졸업생 등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입학 정보 http://grad.iscu.ac.kr.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월 8일까지 2015학년도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했으며, 직장인, 전업주부, 개인사업자, 농어촌 거주자, 특성화고교(전문계고) 졸업자, 전문대 졸업자에게는 1년간 20%의 학비 감면 혜택(입학 후 연속 2개 일반학기, 첫 학기 성적이 3.0 이상인 경우)을 주며, 공인 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 정보 http://apply.iscu.ac.kr, 02-944-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