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 사진들 ⓒ배우 권다현 인스타그램
권다현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 사진들 ⓒ배우 권다현 인스타그램

‘미쓰라진 권다현’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31)이 배우 권다현(29)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권다현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권다현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사진은 여성스럽고 청순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권다현의 외모는 과거 미쓰라가 언급했던 이상형과도 흡사하다. 미쓰라진은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 눈이 크고 발목이 얇은 여자가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앞서 22일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손을 잡고 나타났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불거지자 미쓰라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미쓰라진 권다현에 누리꾼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겁나 이쁘네”,(@lol***) “미쓰라진 이상형이 권다현 이었네”(@bmn***),"미쓰라진 권다현, 오래가세요"(@wow***)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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