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시구 후 미소를 짓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유이가 시구 후 미소를 짓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가수 유이가 1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유이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여주인공 ‘도도희’역으로 출연한다.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와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남자에게 끌린다는 까도남 ‘변강철’,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 고수 ‘강호경’ 이들 4명의 남녀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웹툰 호구의 사랑을 원작으로 했다.

연출은 ‘그들이 사는 세상’, ‘아이리스2’, ‘넌 내게 반해어’ 등을 연출한 표민수PD가 맡는다.

호구의 사랑은 ‘일리있는 사랑’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유이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3월 MBC '황금무지개‘ 이후 1년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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