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탈모 예방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탈모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지나는 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를 감는 ‘노 푸(NO POO)' 방법과 함께 탈모 예방 마사지법을 선보였다.
지나가 소개한 마사지 방법은 먼저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쳐 앉고 등받이에 몸을 기댄다. 이후 등받이 윗부분에 뒷목을 기대고 고개를 좌우로 돌려가면서 마사지를 하는 방식이다.
어깨가 뭉치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혈자리를 풀어준다는 원리다.
지나는 “수영 국가대표였던 엄마의 비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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