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11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를 찾은 시민들이 가구와 테이블 인테리어 소품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페어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뉴시스·여성신문
11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를 찾은 시민들이 가구와 테이블 인테리어 소품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페어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뉴시스·여성신문

크리스마스 홈스타일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선 가구와 홈스타일링, 갤러리, 파티웨어,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이 전시된다. 특히 집에 지인을 불러 음식을 먹고 즐기는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서는 냅킨, 테이블 매트 등 테이블웨어와 관련한 제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향기 인테리어’가 최근 리빙업계의 화두인 만큼 다양한 아로마방향제와 디퓨저, 캔들도 전시된다. 

홈·테이블데코페어 측은 “리빙 전시회 중에서 아로마 및 향 관련 제품 비중이 가장 높은 전시회는 홈 테이블데코페어가 유일하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대해 보고 배우며 즐기기 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2-555-7153

 

11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를 찾은 시민들이 가구와 테이블 인테리어 소품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페어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뉴시스·여성신문
11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를 찾은 시민들이 가구와 테이블 인테리어 소품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페어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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