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알파(SM-G850L)를 기존 출고가 74만8000원에서 34% 인하한 49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LTE8 무한대 89.9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최대 25만원의 지원금을 제공받아 24만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갤럭시알파는 두께 6.7mm로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얇다. 광대역 LTE-A 이동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며, 성능과 배터리 효율성을 개선한 옥타코어 AP를 채용했다. 119mm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램 2GB, 1860mAh 용량의 배터리, 1200만 화소의 카메라 성능을 갖추고 있다.
박규태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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