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지난 12월 3일 ‘지역사회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1월 21일 김천사옥 이전식 이후 첫 나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도로공사는 김천시 소외 이웃 100가구에 연탄 5만장과 쌀 5천kg을 배달했고,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직접 담근 김장을 나눠줬다. 또한 직원들의 헌혈증 5천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든든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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