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1일 전면 개편됐다.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 캡쳐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1일 전면 개편됐다.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 캡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된 농협 인터넷뱅킹은 뱅킹서비스, 금융상품마켓, 카드서비스 등 크게 3가지로 단순화됐다.

계좌조회, 이체, 거래내역조회 등을 할 수 있는 뱅킹서비스, 예금 및 대출 등 금융상품 조회·신규가입용 금융센터, 카드관련 업무를 총괄해 제공하는 카드서비스 등을 메인 화면에 배치해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농협은 인터넷뱅킹서비스 고도화 프로젝트로 이체 및 조회서비스 등을 개선하고, 오는 6일부터는 나만의 은행주소, 전자금융사기예방서비스, IC카드 기반의 안심보안카드 등 보안서비스 강화를 추가로 적용한다. 

박석모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욕구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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