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영하권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여성신문
당분간 영하권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여성신문

수요일인 3일, 전국이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남은 한 주 내내 전국이 영하권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철원 영하 8도, 대전과 전주가 영하 2도로 화요일보다 조금 오르겠지만 당분간 겨울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대전 3도, 전주 5도 등으로 종일 쌀쌀하겠다. 바람도 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영서·울릉도·독도 5㎜ 미만 ▲충청·전북 5~10㎜ ▲경기·전남·경상·서해5도 5㎜ 내외 ▲제주도 5~2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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