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월 29일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린 ‘행복을 만드는 15분의 비밀’ 일가정 양립 릴레이 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사회자인 개그맨 김학도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성가족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월 29일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린 ‘행복을 만드는 15분의 비밀’ 일가정 양립 릴레이 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사회자인 개그맨 김학도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성가족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11월 29일 오후 4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린 ‘행복을 만드는 15분의 비밀’ 일·가정 양립 릴레이 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일·가정 수혜 정보를 한 눈에 알 수있는 ‘일가정톡톡’ 앱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정부 정책을 소개했다.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릴레이 공감 토크콘서트 제3탄으로 마련된 ‘행복을 만드는 15분의 비밀’ 토크콘서트에는 일하는 엄마·아빠 1,000여명과 워킹맘·워킹대디의 선배로서 멘토들이 함께하며, 일·가정 양립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노하우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실천하는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신순철 신한은행 부행장과 김보영 국회방송 아나운서,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의학과 교수 등이 강연자로 참석해 워킹맘·워킹대디로서의 고민과 일·가정 양립을 조화롭게 이뤄낸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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