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기념 여성인권영화제 개최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여성인권영화제 in 대구’가 28일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씨눈에서 개최됐다.

질주를 주제로 ‘가볍게 더 높이’외 5편의 영화가 상영된 영화제는 대구여성의전화(대표 차우미)가 주최하고 대구시 남구청이 후원했다.

여성인권영화제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여성의 전화 주최로 2006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대구에서도 새로운 문화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