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이 21일 방한했다.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 업튼이 21일 방한했다.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 업튼 방한’

미국 모델 겸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이 방한했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착했어요! 안녕 한국! 따뜻하게 맞아준 부산의 환영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깜찍한 미니스커트와 편안한 니트에 가죽 재킷을 걸친 캐쥬얼한 모습을 선보였다.

케이트 업튼의 이번 부산 방문은 오늘 23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게임 홍보를 위해서다.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워’의 홍보모델이기도 하다.

케이트 업튼은 ‘지스타 2014’ 뿐 아니라 주말에 방송 예정인 ‘SNL 코리아’ 생방송 무대에도 카메오 출연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다.

케이트 업튼 방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헬로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 방한,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들길”, “케이트 업튼 방한, 환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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