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뉴시스·여성신문
JYJ 김재중 ⓒ뉴시스·여성신문

 

‘JYJ 김재중’

그룹 JYJ의 김재중이 “멤버들과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계가 소원해져서가 아니라 너무 가까운 사이라는 이유에서다.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JYJ의 ‘2014 JYJ Japan Dome Tour 이치고 이치에 in Tokyo’ 콘서트에 앞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기자회견에서 김재중은 “지금 이렇게 세 멤버가 같이 있는 게 고맙다. 가까운 사이라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은 “그룹방을 만들어 심심할 때 대화도 하고, 이상한 사진도 보낸다”며 “메신저라는 기댈 수 있는 도구가 있다는 게 좋다”고 말해 남다른 우정을 보였다.

JYJ 김재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YJ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지금처럼 우정 변치않길”, “JYJ 김재중, 콘서트 꼭 가고 싶다”, “JYJ 김재중 더 멋있어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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