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일본해 표기 지도 수정 계획...가격 변동은 없어"
이케아, "일본해 표기 지도 수정 계획...가격 변동은 없어"
  • 이세아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1.24 11:29
  • 수정 2018-01-24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

이케아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일본해 표기' 논란을 일으킨 세계 지도의 수정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리콜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언론을 대상으로 한 이케아 광명점 사전 공개 행사에서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리테일매니저는 "동해 표기 논란과 관련해 한국 소비자에게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지도 표기를 수정하는 방안이 있는지 본사와 계속 논의 중"이라며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품 안전성에 위험이 있을 때만 리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에 문제의 세계 지도를 리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케아는 미국, 영국 등에서 장식용 벽걸이 대형 세계 지도를 판매 중이다. 이 지도에 동해를 'SEA OF JAPAN'(일본해)으로 단독 표기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한국 이케아의 가격 책정이 타국보다 최대 1.6배 높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현재 가격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케아 측은 "가격은 나라마다 다르게 책정되며 환율·관세·시장 조사 등을 통해 여러 요인을 반영한다"며 "시간이 흘러 한국 내 이케아 제품이 인기를 얻고 수량이 증가하면 그때 가격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 국내 이케아 매장인 광명점은 다음 달 18일 문을 연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리테일매니저는 "한국 매장은 전세계 이케아 매장 중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