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스페인-칠레 경기 중계 화면에 포착된 장예원 아나운서 ⓒSBS 방송화면 캡쳐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스페인-칠레 경기 중계 화면에 포착된 장예원 아나운서 ⓒSBS 방송화면 캡쳐

18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 마지막회에 출연한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스페인-칠레 경기 중계화면에 포착된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도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장 아나운서는 후반 시작 전에 현지 카메라에 포착돼 전세계 생방송을 탔다.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미소짓던 장 아나운서의 미모는 세계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마지막회에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줄리엔 강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장예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예원, 저 때도 정말 예뻤는데 지금은 더 예쁘네" "장예원, 매직아이에서 보여준 모습들도 독특해서 좋았다" "장예원, 매직아이에서 더 보고싶은데 마지막회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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