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울산MBC 방송 캡쳐
나윤희 기상캐스터 ⓒ울산MBC 방송 캡쳐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SK와이번스의 최정이 내달 13일 결혼한다.

 

19일 한 매체의 최정과 나윤희의 12월14일 결혼식 보도에 대해 SK구단 관계자는 “결혼식은 14일이 아닌 13일이다. 날짜가 잘못 전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최정은 프로야구 최고의 3루수로 꼽히는 선수다. 올 시즌 종료 후 FA자격을 취득했다. 시즌 타율 0.305 14홈런 76타점을 기록했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로 활동했다. 2012년 울산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행복하세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나도 결혼하고 싶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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