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실랑이는 없었다” 해명...음주측정 결과 0.105% ‘면허 취소’
노홍철, “실랑이는 없었다” 해명...음주측정 결과 0.105% ‘면허 취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1.25 16:10
  • 수정 2018-01-25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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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직접 밝힌 해명 및 사과 트윗. ⓒ노홍철 트위터 캡쳐
노홍철이 직접 밝힌 해명 및 사과 트윗. ⓒ노홍철 트위터 캡쳐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음주운전으로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노홍철이 SNS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노홍철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먼저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는 지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는 소속사가 없는 관계로 기자분들의 연락에 일일이 답변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라고 운을 뗐다.

 

노홍철은 “지난 13일 제가 '음주 측정을 강하게 거부, 경찰에 의해 강제채혈을 당했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음주 측정 당시 경황이 없어 머뭇거린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음주운전이라는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을 알았기에, 최대한 경찰의 지시를 순순히 따랐습니다. 더군다나 측정기를 손으로 밀치며 강하게 거부했다는 '실랑이'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노홍철은 채혈 측정한 배경에 대해 “현장에 있던 검문 중이던 경찰에게서 음주 측정 방법들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현장에 도착한 매니저와 의논 끝에 채혈 검사를 제가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홍철은 “이 모든 것은 음주 운전을 한 저의 잘못임을 알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어떠한 질책과 처벌이라 하더라도 변명이나 부인하지 않고 달게 받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게 되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7일 밤 11시5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한편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홍철로부터 채혈한 샘플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05%로 확인됐다. 이는 면허 취소에 해당되는 수치다.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SNS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나는 노홍철을 믿었어”,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노홍철 그동안 보여준게 있으니 믿는다”,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이젠 자숙하시고 다시는 음주운전 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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