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나의 여성차별 드러내기, 21세기 평등세우기’캠페인을 벌

인 바 있는 한국여성민우회(공동대표 정강자, 이경숙, 김상희)가 이

번에는‘참여하는 여성이 아름답다’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그

리고 그 첫번째 이벤트가 ‘명절과의 평등한 만남 2000-웃어라, 명

절!’운동이다. 민우회는 21세기 첫 명절인 이번 설날에는 가족 모

두가 행복하고 흐뭇해 하는 명절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 명절에 대

한 지침서를 펴냈다고 밝혔다. 소책자 '웃어라, 명절'은 설에 관한

명상과, 나의 명절 이야기, 웃는 명절 다섯 가지 제안 등을 아기자기

하게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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