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설리, "못생겨서 나타나면 반응 좋았다"
'패션왕' 설리, "못생겨서 나타나면 반응 좋았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1.31 14:19
  • 수정 2018-01-31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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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션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설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패션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설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패션왕 설리'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영화 '패션왕'에서 맡은 캐릭터를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설리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패션왕'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캐릭터 곽은진을 잘 표현하기 위해 못생겨 보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설리는 이번 영화에서 등수를 위해 미모를 포기한 모범생 곽은진을 연기했다. 설리는 "못생겨 보여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다. 또 못생긴 모습으로 현장에 나타나면 반응이 가장 좋았다. 그런 반응이 개인적으로 무척 재밌어서 더 못생겨 보이려고 노력했다. 감독님의 조언으로 밤에 라면을 먹고 자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배우 주원은 "사실 설리가 못생기게 분장을 하고 나타나도 예뻤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헝클이는 등 더 분장을 했다. 나중에는 '저렇게 못생겨 보여도 되나'하는 걱정이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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