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위해 ‘워크 이노베이션’ 해야”
“일·가정 양립 위해 ‘워크 이노베이션’ 해야”
  •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1.26 17:27
  • 수정 2018-01-26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회 여성공학기술인 테크노포럼 열려

 

김홍진 전 KT 사장이 14일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주최한 `여성전문기술인의 일과 가정 양립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 포럼에서 여성전문 기술인의 일·가정 양립에 대한 해결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김홍진 전 KT 사장이 14일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주최한 `여성전문기술인의 일과 가정 양립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 포럼에서 여성전문 기술인의 일·가정 양립에 대한 해결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회장 송정희)는 14일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제14회 여성공학기술인 테크노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25명의 협회 회원이 참석해 일과 가정 양립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박덕희 부회장은 경력디딤돌 멘토링 사업을 통해 나타난 여성공학기술인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혁신방안과 경력단절을 방지하고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김홍진 KT 전 사장은 여성전문 기술인의 일·가정 양립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워크 이노베이션(Work Innovation)’을 제안했다. 김 전 사장은 워크 이노베이션을 통해 일 자체에 대한 구조를 변경하면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여성전문 기술인의 리더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패널 토론에선 경력단절 예방과 유연근무제를 주제로 박순천 피씨엠 글로벌 건축사무소 대표가 유연근무제가 도입 가능한 산업장과 가정 공동책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토론했다. 

송정희 회장은 “이번 포럼은 여성전문 기술인의 경력단절 예방과 리더 성장을 위한 보다 실질적 해결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여성공학기술인의 일·가정 양립에 대한 창의적인 의견교류와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