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실시

 

지난해 진행됐던 ‘제2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 모습. ⓒ동국제약
지난해 진행됐던 ‘제2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 모습. ⓒ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나들이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보육시설을 위한 ‘제3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전국 보육시설 1000곳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파우치 형태의 휴대용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밴드, 거즈, 반창고 등 구급용품이 구비돼 있다. 실내에서뿐만 아니라 소풍,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유용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보육시설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캠페인 횟수를 기존 연 1회에서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로 늘리기로 했다”며 “동국제약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에 진행하는 캠페인은 물론 보다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1일까지 마데카솔 브랜드 사이트(www.madecassol.co.kr)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인, 보육시설 기관명,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학부모가 직접 자녀의 이름으로 신청할 경우, 자녀의 이름으로 해당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보내준다. 당첨자는 11월 초에 마데카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지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80-550-757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 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데카솔은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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