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금리형·비갱신형 상품으로 15~70세 가입 가능
보이스피싱 피해부터 대형사고까지…안전사고 보장

 

화재나 붕괴 등 재해부터 보이스피싱 피해와 전염병까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적합한 보험이 출시됐다.

NH농협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선박, 항공기 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는 물론 보이스피싱, 식중독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보장하는 ‘무배당 헤아림생활안전보험’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화재, 붕괴, 대중교통사고를 보장하는 ‘재해 및 대형사고 담보’, 보이스피싱, 강력 범죄 등을 보장하는 ‘일상생활 사건·사고 담보’, 특정 전염병, 계절성 질환을 담보하는 ‘생활비 및 계절성 질환 담보’, 운전자보험 중심의 ‘자동차운전사고 담보’ 등 총 4개의 담보로 구성돼 있어 고객이 쉽게 담보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한 담보에 다른 담보의 세부 특약을 별도로 추가할 수 있어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맞춤 설계도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NH농협손해보험이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보장하는 ‘무배당 헤아림생활안전보험’을 출시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보장하는 ‘무배당 헤아림생활안전보험’을 출시했다. ⓒNH농협손해보험

특히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만기환급형으로 환급률은 고객이 선택 가능하며 3.75%의 확정금리를 적용했다. 

‘헤아림생활안전보험’은 가입 연령과 담보 추가에 따라 최소 1만원 대부터 가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0세 남자가 20년납 20년 만기로 ‘재해 및 대형사고 담보’와 ‘일상생활 사건사고 담보’를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2만원이며 만기환급률은 64% 수준이다. 전국의 농·축협을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며, 농협손보 전담 설계사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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