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드라마 속 제품 모아놓은 ‘스텔라 컬렉션 존’ 마련
꽃과 나비 패턴 등 다양한 패턴감 특징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 화면 캡처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 화면 캡처

MBC 드라마 ‘마마’에 등장한 여성복 ‘스텔라 컬렉션’을 실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크로커다일레이디가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 속에서 등장하는 ‘스텔라 컬렉션’을 재연, 전국 매장에서 ‘스텔라 컬렉션 존(Zone)’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스텔라 컬렉션’은 MBC 드라마 ‘마마’ 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세계적 민화작가인 스텔라 한(송윤아 분)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민화에서 가져온 듯한 꽃과 나비 패턴 등 다양한 패턴감이 특징이다.

최근 관련 상품을 한데 모아 구성하는 조닝(Zoning)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도하고 있는 트렌드를 따라 크로커다일레이디도 드라마 속 등장하는 ‘스텔라 컬렉션’ 상품만 따로 모아놓은 ‘스텔라 컬렉션 존’을 매장에 마련해 드라마를 즐겨보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13회 방송(9월 13일)에서는 서지은 역의 배우 문정희가 ‘스텔라 컬렉션’ 제품인 머스타드 색의 분위기 있는 트렌치코트와 붓으로 터치한 듯한 화려한 색 조합의 스카프,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티셔츠를 매치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배성호 본부장은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선보인 제품을 실제 매장에 따로 공간을 마련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신제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스텔라 컬렉션 존’을 전국 매장에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크로커다일레이디를 알리고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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