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제어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 중심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 ⓒ경동나비엔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 ⓒ경동나비엔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성수기를 맞아, 업계 최초 원격제어 기술을 도입한 콘덴싱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을 중심으로 업계 1위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외출 시 보일러 전원 걱정?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으로 해결 

경동나비엔은 올해 초 출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콘덴싱 기술과 IT 기술을 결합, 업계 최초로 원격제어가 가능한 콘덴싱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 제품은 단순한 난방기계였던 보일러를 스마트 가전으로 변신시킨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보일러의 상태를 확인하고, 전원은 물론 난방 및 온수 온도조절 등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특히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경동나비엔의 세계 최고의 콘덴싱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일반 가스보일러보다 최대 28.4%까지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배기가스 유해물질 중 하나인 NOx 배출을 감축할 수 있어 환경보호 효과까지 있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이다. 콘덴싱 기술은 연료를 연소해 물을 데운 후 발생한 뜨거운 배기가스를 그대로 배출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사용해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다.

또한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실내온도 조절기에 기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어린이나 노년층을 위해 제품 사용법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적용해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을 활용하는 고객에게 제품 이상 시 고객보다 먼저 문제를 발견, 대응 방법 안내 및 서비스 기사 출장 등을 진행하는 프리미엄 원격제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넘볼 수 없는 콘덴싱 기술력

쉽고 재미있게 알린다

경동나비엔의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으로서의 자신감과 경쟁력은 바로 콘덴싱 기술력에서 나온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 개발에 성공한 경동나비엔은 국내 콘덴싱보일러의 확산을 이끌어왔다. 세계시장에서 연이어 혁신 제품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 콘덴싱 보일러 생산 및 판매 26년 연속 1위는 물론 북미 순간식 콘덴싱 가스 온수기와 콘덴싱 보일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원격 제어가 가능한 콘덴싱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과 콘덴싱 기술을 활용한 주택용 전기발전 보일러 나비엔 하이브리젠 SE 개발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콘덴싱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성수기에도 업계 1위의 콘덴싱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콘덴싱 기술력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탤런트 김남주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신규 광고를 방영한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로 누리는 스마트한 생활을 재치 있게 표현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콘덴싱 기술이 가져온 생활의 변화를 쉽고 재미 있게 전달, 국가대표 콘덴싱 명가로서의 위상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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