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독립기념관 관장에 윤주경(55·사진)씨가 23일 취임했다.

신임 윤 관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윤봉길의사의 장손녀로 ㈔매헌 윤봉길 월진회 이사와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윤 관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