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반포한강시민공원 세빛섬 가빛 FIC홀에서 열린 퀸즈 컬렉션 런칭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반포한강시민공원 세빛섬 가빛 FIC홀에서 열린 '퀸즈 컬렉션 런칭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김연아 스페셜 라인 ‘퀸즈 컬렉션(THE QUEEN’S COLLECTION)’을 론칭했다. 프로스펙스 ‘퀸즈 컬렉션’은 김연아가 200점을 돌파한 LA 세계선수권 대회(레드)와 금메달의 꿈을 이룬 영광의 순간(블루), 그리고 선수로서의 마지막 프리 프로그램(퍼플)에서 선보인 세 가지 코스튬과 그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블랙)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프로스펙스 ‘퀸즈 컬렉션’은 워킹화와 배낭, 모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워킹화는 5㎝ 밑창으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주고, 오래 신어도 발이 피곤하지 않도록 쿠셔닝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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