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체험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체험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창서, 연가, 미동, 북성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잇달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어린들의 재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통안전과 자전거안전,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물놀이안전, 전기안전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0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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