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설명회, 현장 면접 이뤄져

 

경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조정아)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맞춤식 미니취업박람회 ‘일job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 초기이거나 인지도가 낮은 기업체에 대한 구직자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업체 대표와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에게 회사의 비전과 업무, 복지 등에 대해 소개하는 취업설명회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행사장에서 현장 면접이 이뤄지기 때문에 온라인 취업지원 시 발생할 수 있는 구인·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의 사례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니취업박람회의 일정은 9월 18일, 10월 16일, 11월 13일 개최될 계획이며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체는 경기여성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1-899-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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