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발, 분단의 몸-박진화’전, 11월 30일까지
‘강화발, 분단의 몸-박진화’전, 11월 30일까지
  • 김소정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1.16 16:42
  • 수정 2018-01-16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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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땅-빨강,파랑,노랑, 2012, 130x194cm(each), Oil on Canvas. ⓒ성곡미술관
개화-땅-빨강,파랑,노랑, 2012, 130x194cm(each), Oil on Canvas.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은 ‘로컬리뷰2014: 강화發, 분단의 몸-박진화’ 전시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연다.

로컬리뷰는 성곡미술관이 올해 ‘부산發(발)’을 시작으로 국내 지역미술에 대한 미술관 차원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연례전이다. 지역미술 전시가 지명도 중심으로 많은 작가들을 모둠 형식으로 소개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특정 지역의 당대 미술을 역사적 현실과 과거 이슈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박진화의 강화 20여 년을 갈무리한 전시로 드로잉을 포함, 80여 점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그가 지난 30여 년간 작가로서 천착한 세상살이와 인간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찬찬히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박진화의 작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강화시절 이전의 작업도 몇 점 소개한다. 90년대 이후의 작업, 또는 근작과의 차이와 다름, 변함없는 청년 박진화의 작업 지향을 만날 수 있다.  

 

강화발 4전시실 전시광경 ⓒ성곡미술관
강화발 4전시실 전시광경 ⓒ성곡미술관

전시 기간 중 작가와의 대화도 총 6회(9월 20일,10월 4일·18일,11월 1일·15일·29일/ 오후 3시/ 1관 전시실) 진행된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강화發 기차를 타고 떠나는 그림여행’도 13일부터 주말 격주로 총 12회 이뤄진다. 참여 연령은 6세부터 12세며 교육비는 2만원(형제 참여 시 1명 50% 할인)이다. 

문의·전화예약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 02-737-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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