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부부 ⓒ더 셀러브리티 제공
안정환 이혜원 부부 ⓒ더 셀러브리티 제공

‘안정환 이혜원 부부’

안정환(38)과 이혜원(35) 부부의 커플 화보가 화제다.

21일 잡지 ‘더 샐러브리티’는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2014 가을, 겨울의 스타일리쉬한 골프웨어 룩’ 컨셉으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munsingwear)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해졌다.

화보촬영 후 인터뷰에서 안정환은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에 대한 질문에 “우리도 싸우고, 화해하고, 웃고, 울고 남들과 똑같다. 다만 외국에서 오래 살면서 현지 부부들의 생활을 보고 자연스럽게 터득한 것이 있다”며 “스킨십이 남들보다 많은 편이다. 그 덕에 서로를 대하는 마음도 많이 바뀌었다. 연인처럼 지낼 수 있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고 답했다.

안정환은 1998년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해 2002년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2012년 은퇴 후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최근 MBC ‘아빠! 어디가?’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혜원은 1999년 제 43회 미스코리아 FILA였다. 2001년 12월 안정환과 결혼하고 현재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를 운영 중이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안정환 이혜원 부부, 안정환...모든 걸 다 가졌다...”(hj11****), “안정환 이혜원 부부, 진짜!!! 정환이형!! 너무하는거 아냐?”(fake****), “안정환 이혜원 부부, 안정환은 정말 대단한사람 어린시절 정말 가난했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이제는 모든 걸 다 가진 남자로 거듭났네 ”(qksl****)등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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