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뉴시스‧여성신문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뉴시스‧여성신문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가수 장윤정(34)이 새로운 소속사 코엔스타즈(대표 손성민)와 계약을 맺어 화제다.

13일 코엔스타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과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엔스타즈는 “누구보다 장윤정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며 “언론을 통해 새로운 소속사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알게 된 이후부터 수차례 연락을 시도해왔으나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장윤정씨와는 어제 밤늦게 자택을 찾아가 만남이 성사됐고, 심도 깊은 대화 끝에 그동안 서로에게 보여준 신뢰와 진정성을 믿고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장윤정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정식 계약 체결 후 구체적인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며 “새로운 터전에서 또 다른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윤정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장윤정과 함께할 코엔스타즈에는 개그맨 이경규(53), 이휘재(41), 유세윤(33) 등 많은 개그맨과 방송인,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다.

앞서 장윤정의 전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지난 11일 내부사정으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뭐가 됐든 참 더럽고 치사한 일 많았지만 이제부터 잘 되길 빌게요”(man4****),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앞으로 연우랑 남편이랑 행복하게 살고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라요~”(nana****),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장윤정씨 화이팅! 항상 응원 할게요~~”(solo****)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재치있는 한 누리꾼(wonm****)은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진정한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글을 남겨 많은 공감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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