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유튜브 캡처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유튜브 캡처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14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규’ 뮤직비디오가 19판정을 받았어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완전 세거나 야한 건 아닌데. 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또 딱히 수정할 게 없는 거예요.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에는 “엄마 아빠 바꿔줘요 내 이름 좀 제발 바꿔줘요. 박구도 괜찮고 성길이도 괜찮아요 욕 같이만 안 들리면 진짜 괜찮겠어요. 엄마 아빠 이름은 소영 동건인데 엄마 아빠 이름은 병헌 민정인데 친 자식은 맞는 거죠? 근데 왜 내 이름은 박규 내 친구는 성기”라는 이름과 관련된 가사가 등장한다.

지난 11일 형돈이와 대준이는 유튜브를 통해 ‘박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티저에서는 정형돈이 상의 지퍼를 내리는 장면이 모자이크 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의 ‘박규’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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