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선 국제법과학회장, 한국 여성 최초 영국 여왕 훈장 받아
정희선 국제법과학회장, 한국 여성 최초 영국 여왕 훈장 받아
  • 신유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1.09 15:41
  • 수정 2018-01-09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희선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정동 영국대사관저에서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로부터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를 받았다.
정희선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정동 영국대사관저에서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로부터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를 받았다. ⓒ뉴시스.여성신문

정희선 국제법과학회장이 한국 여성 최초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다.

정 회장은 1990년대 초 영국 외무부에서 제공하는 ‘셰브닝 장학금’으로 킹스칼리지에서 박사후과정을 밟으며 영국과 인연을 맺었다. 한국 최초의 여성 과학수사연구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제법독성학회 차기 회장으로도 예정돼 있다.

영국 정부는 “정 회장은 한국과 영국 과학수사 분야 교류를 위해 한·영 법과학 심포지엄을 추진해 양국의 법과학 분야 발전 및 이해 향상에 기여했고, 영국 외무성 장학금 수혜자 동문회 회장으로 회원들 간 친목과 협력을 도모해 양국의 우정을 공고히 한 공로가 크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CBE는 영국 여왕이 외국인에게 주는 기사작위 다음으로 높은 훈장으로, 한국인 중에는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왕상은 협성해운회장, 박진 한영협회장 등이 받았다. 

훈장은 9일 성루 중구 주한 영국 대사관저에서 영국 여왕을 대신해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가 수여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