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3일 오전 을지로 본점에서 통일부와 ‘북한이탈 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제·금융 분야에서 북한이탈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북한이탈 주민을 위한 △눈높이에 맞는 ‘금융경제교육’ 실시 △전용 ‘금융상담 콜센터’ 운영 △취업 알선 및 창업 지원 등이다.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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