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수확에 임직원 50여명 동참

 

6월 25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와 직원이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제공
6월 25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와 직원이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임직원 50여명이 25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은 제철을 맞은 블루베리 수확을 도왔다. 블루베리는 고소득 작물로써 농가 수익에 큰 도움이 되지만 기계로는 수확이 어려워 심각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작물이다. 이에 이번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500kg 정도의 블루베리를 수확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3차에 거쳐 농산물 상생 마케팅에 참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지원했다. 이밖에 농촌순회 무료진료, 농촌 재해복구 지원 등 농촌 농업인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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