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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재단 추애주 대표(왼쪽)와 BPW 한국연맹 이인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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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재단

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은 필리핀 태풍피해복구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문직여성 한국연맹(회장 이인실)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모금액은 전문직여성 제주국제회의 (BPW International Congress)에서 MCM 팝업스토어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김성주 이사장은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신 전문직 여성들이 필리핀 태풍피해 여성을 돕는 활동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삶의 터전과 주요 기반시설의 조속한 복구로 하루 빨리 필리핀 여성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재단은 지난 2011년에도 진도 9.0 대지진과 쓰나미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상 피해를 입은 일본 여성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한국 여성 구호단(Women Help Women·WHW)을 구성해 약 1억65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후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밀알복지재단, 월드비전,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필리핀 재난구호 기금마련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3500만원 전액을 필리핀에 전달했다. 올해 세계여성지도자회의에서 모금한 금액은 코소보 전쟁피해 여성을 위한 기금으로 코소보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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