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새벽 시간에 중계되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응원하느라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피스 어택’은 한국 대표팀의 조별 예선 경기일에 맞춰 본죽과 본도시락에서 건강한 한 끼를 사무실로 직접 배달해주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대한민국 8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 문구에 본죽 메뉴 ‘불굴죽’의 ‘불굴’, 본도시락 메뉴 ‘고추장먹고 맴맴도시락’의 ‘고추장’을 넣어 작성한 후 본아이에프 홈페이지(http://bonif.co.kr)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onjuk1)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2팀을 선정해 불굴죽 10그릇 또는 본도시락 10개(고추장먹고 맴맴도시락 5개, 자연미인도시락 5개)를 증정한다.
본죽 관계자는 “죽은 수분이 많고 부드러워 소화가 잘 되고, 빈속에 먹어도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며 “경기를 보느라 잠을 설친 직장인들이 사무실에 함께 모여 건강한 음식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소영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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