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한국시간) 2014브라질월드컵에 출전 하는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가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9일 오전(한국시간) 2014브라질월드컵에 출전 하는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가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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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태극전사들은 마지막 평가전인 가나전에서도 가짜 등번호를 부착한다.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릴 가나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한 등번호와 전혀 다른 등번호를 단다.

앞서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한 등번호와 전혀 다른 등번호를 달고 경기에 나섰다. 당시 김보경(25·카디프시티)은 원래 등번호인 7번 대신 박주영(아스널)의 등번호인 10번을, 박주영은 10번 대신 18번을 달았다.

대표팀은 가나전을 치른 뒤 11일 오후 브라질 최종 전지훈련 캠프인 이구아수로 떠나 18일 오전 5시 열리는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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