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편안한 차림으로 투표소 찾아 "긴장되고 신기"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걸스데이 멤버 혜리(19)가 생애 첫 투표를 했다. 

4일 오후 혜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서울 송파 2동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6·4 지방선거는 1995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투표권을 갖는다. 혜리는 1994년 6월 9일생으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혜리는 “생애 첫 투표라서 긴장되고 신기하기도 했다”며 “내 손으로 직접 뽑는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운 일인 것 같다. 책임감을 갖고 모두 투표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투표 소감을 밝혔다.

걸스데이 혜리 생애 첫 투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생애 첫 투표, 개념돌일세”, “걸스데이 혜리 생애 첫 투표, 첫 투표라 두근두근했겠네”, “걸스데이 혜리 생애 첫 투표, 다들 투표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