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렛잇비'
개그콘서트의 새 프로그램 렛잇비가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려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렛잇비'가 첫 등장, 이 코너에서 회사원들의 애환을 그렸다.
네 사람은 비틀즈의 곡인 '렛잇비'에 맞춰 직장인들의 고충을 노래했다.
노래 가사 중에는 "마음껏 직장 스트레스를 풀라고 하는 회식인데 옆 자리가 사장님",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고 말하는 사장님은 외국인", "다들 주말에 푹 쉬어. 근데 나는 내일 등산가" 등의 반전 대사로 듣는 이들을 배꼽잡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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