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이 22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열린 숙명여고 창립 108주년 숙명인의 밤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숙명인상’을 수상했다. 전 총장은 숙명여고 57회 졸업생으로 1992년 서울여대에 교수로 부임해 대외협력처장, 학생처장 등을 지냈고, 2013년 1월 서울여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서울여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전 총장은 이화여대에서 석사학위를, 서울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가람 / 여성신문 기자
mashallah@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