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78% "세월호 여파로 소비심리 위축...경영 타격"
소상공인 78% "세월호 여파로 소비심리 위축...경영 타격"
  • 이소영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4.05.25 13:13
  • 수정 2014-05-25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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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세월호 사고이전 대비 37% 감소

 

지난달 18일 금요일 밤 경기 안산시 지하철 중앙역 인근 중심상업지역. 세월호 침몰 여파로 인적이 뚝 끊긴 거리를 네온사인만이 밝히고 있다.cialis manufacturer coupon open cialis online coupon
지난달 18일 금요일 밤 경기 안산시 지하철 중앙역 인근 중심상업지역. 세월호 침몰 여파로 인적이 뚝 끊긴 거리를 네온사인만이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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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세월호 참사 여파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돼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여행사, 음식점, 동네 슈퍼 등 소상공인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소상공인 가운데 77.8%가 타격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76%가 지난해 4∼5월보다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다. 매출 역시 세월호 사고이전 대비 37.1%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부채증가 (전체의 27.8%), 세금 체납(23.4%), 임대료 지연(21.8%), 은행 대출 상환지연(16.5%) 등으로 이어졌다.

소상공인의 63.8%는 세월호 참사 이후 경기침체가 2~3개월 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1개월 이내로 예상하는 비율은 5%에 불과했다.

소상공인이 바라는 지원책으로는 소비·생산·투자 같은 경제활동 재개(48.3%)가 가장 많았다. 납세 유예 등 자금 지원 확대(30%), 정부 재정 조기 집행(27%), 해외 소비의 국내 유도(17.5%)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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