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 멤버 소유(22)가 최연소 여성 회원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오는 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 연출 최행호)’에 소유가 최연소 여성 회원으로 출연해 자취 생활을 공개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에서 공개될 소유의 집은 1인 거주에 알맞은 아담한 오피스텔. 소유가 직접 인테리어도 신경썼다. 그는 혼자 찌개를 끓이고 반찬을 만들어 아침 식사를 차렸다. 또 가스레인지를 분해하며 깨끗하게 닦는 등 깔끔한 살림 솜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의 집 공개 외에도 헬스 클럽 운동 모습, 단짝 친구와의 식사 모습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소유가 출연하는 해당 방송은 오는 23일 밤 11시 20분에 방영한다.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씨스타 소유, 평소에도 신나게 애정하던 멤버라 그런지 들떴네요 워낙에 또 예능감이 있는 멤버라 기대 많이 해봐야 할 듯” (dlfh****), “‘나 혼자 산다’ 씨스타 소유, 매력 넘침” (@kmoo****), “‘나 혼자 산다’ 씨스타 소유, 씨스타에 있을 때 가장 예쁜 듯” (@hye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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