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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뉴스화면 캡처

'천정명 열애'

배우 천정명(34)이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1일 천정명 소속사 관계자는 "천정명이 12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며 "교제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정명의 열애소식이 알려지자 지난해 9월 천정명이 잠실 야구장에서 일반인 여성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천정명은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천정명의 옆에는 한 여성이 함께 있어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천정명 씨에게 확인해보니 카메라에 잡힌 여성분과 처음 만났다고 하더라”라면서 “자리배치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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