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1시 숙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14 다문화사회 한국, 사회통합의 가능성 모색’을 주제로 이민정책 포럼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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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1시 숙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14 다문화사회 한국, 사회통합의 가능성 모색’을 주제로 이민정책 포럼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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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제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이민정책 포럼이 열린다.

16일 오후1시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숙대 다문화통합연구소,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IOM이민정책연구원, 한국다문화학회가 공동으로 ‘2014 다문화사회 한국, 사회통합의 가능성 모색’을 주제로 한 포럼을 진행한다.

‘이민자 보건 이슈와 정책’을 주제로 다루는 1세션에서는 조주은 국회 입법조사처 연구원과 조금준 고려대 교수가 ‘결혼이민여성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변화에 대한 탐색’을, 박상민 서울대 교수가 ‘국내 이민자를 위한 정착 시기에 따른 보건의료 접근성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외국인 근로자 체류 현황 분석’을 다루는 2세션에서는 이창원 박사(IOM이민정책연구원)가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이혜경 배재대 교수의 ‘방문취업제 동포의 한국사회 적응’을 주제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이민통합과장과 서은숙 동국대 이주다문화통합연구소장이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정의철 상지대교수, 김혜련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경태 성공회대 교수, 곽재석 한국이주동포 개발연구원 등도 토론의 패널로 참석한다.

조삼섭 소장은 “지난 몇 년간 외국인 증가로 다문화와 관련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돼왔다. 결혼이민자, 재외동포, 외국인근로자 등 국내 이민자들과 관련된 정책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폭넓은 토론을 통해 이번 포럼이 성공적인 다문화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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