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504명에게 총 상금 7700만원 지급
대상·금상 수상자는 문단 등단 기회 부여

 

동서식품은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12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공모를 실시한다.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동서식품은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12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공모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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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국내 대표적인 여성 신인 문학상인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공모가 시작됐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제12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989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은 여성 문인을 발굴, 후원해 한국 문학을 이끌어갈 작가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적인 여성 신인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1회부터 공식 명칭을 ‘동서커피문학상’에서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으로 변경해 문학적 정통성이 더욱 강화됐다.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은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 총 4개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 자유롭다. 심사를 통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면 상금 1000만원과 문예지 ‘월간문학’ 12월호에 수록돼 등단의 기회가 주어진다. 각 부문 금상 수상작들도 상금과 함께 등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총 504명의 수상자에게 7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작품 접수는 동서식품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당선자는 오는 10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경태 동서식품 홍보팀장은 “동서문학상은 국내 대표적인 여성 신인 문학상인 만큼 매회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출품되며 지난 11회에서는 1만9270편이라는 역대 최다 작품 응모수를 기록하기도 했다”며 “올해에도 응모자들의 삶의 향기를 담은 훌륭한 작품이 많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응모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문학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 작가들에게 직접 문학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멘토링 게시판’, 오프라인에서 작가들을 만나는 ‘멘토링 클래스’, 문학적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문학기행’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문학적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개요 및 내용은 홈페이지(http://bookclub.dongsu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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